▲ 무차별 폭행에 70대 여성 ’날벼락’
25일 오후 5시 15분께 부산 동래구 충렬대로 불이빌딩 앞 인도에서 김모(52)씨가 가로수를 지지하는 각목을 뽑아 정모(78) 할머니에게 각목을 휘둘러 부상을 입혔다. 2016.5.25
연합뉴스
정말 문제네요.. 어디 무서워서 밖에 돌아다니겠습니까;;
전염병처럼 퍼지고있는 묻지마폭행 및 살인..
다행이도 이번 부산묻지마폭행 은 중상으로 끝나서 다행이지만
피해자 입장에선 얼마나 큰충격 이었을까요;;
정신적으로 문제가있는 사람이라든데..
이번 강남역묻지마 살인도 정신적으로 문제가있는사람..
이런사람들 사회와 격리를 시켜야 하는걸까요?
지금 피의자는 진술을 거부하고 있다고 합니다.
강남역 그 나쁜자식도 인터뷰 하는거보니까 덤덤하게 아무렇지 않게
얘기하는거보고 소름이 돋았는데 ..
문제는 전염병처럼 퍼지고있다라는거에 겁이납니다.
요즘 밤거리를 다니다 저도모르게 요리조리 보게되요 저나 친구 가족 주변지인
누가언제어디서 이같은일을 당하지않을까 아무이유 없이 말이죠..
참 정말 있어선 안될 일들이 대한민국에서 일어나고있다는 점이 매우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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