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장모님 생신 이어서 어딜갈까 고민을많이하다가 어머니가 예전 약밥같은걸 좋아하시는게 생각이나서 와이프한테 얘기했더니 좋은곳을 찾았네요
영월 곤드레 어머니고향이 강원도 거든요ㅎㅎ
예약을 잡았는데 유리로된 방으로 안내해주시더군요
대접받는 기분이었습니다ㅎㅎ
믿고먹을수있어요
그리고 푸짐한 한상? 기대하는중..ㅎㅎ
제개인적인 생각으른 쏘쏘
결국남겼다는 .. 와이프는 아까웠는지 집으르가져왔는데 언제까지 있나 한ㅓㄴ두고보겠어..ㅋㅋ
양이적다구요?
저도그렇게 생각했는데 식당 가운데쯤에
셀프바가 있습니다 원하시는만큼 가져다 드시면되요
이렇게 2인분씩 주문을 했는데요
저는 고기라면 환장합니다ㅋ
몇개 집어먹었나 메인메뉴가 바로 나오더군요
싱싱한 쌈과 곤드레밥과 같이 싸먹으니
건강해지는 맛이랄까요?ㅎㅎ
고등어따위가 원래 이렇게 맛있었나?
ㅎㅎ남기지않고 발라버렸습니다
보쌈은 그냥 보쌈이죠ㅎㅎ
찍어먹는소스가 세가지 입맛에 따라 드세요^^
장모님 때문에 먹어보네요~
제가 이련걸 먹어볼기회가 있을까요ㅋㅋ
와이프가 애들 입맛이다보니ㅠㅠ
전 이런게 좋은데 말이죠 한식
쌈에다가 드셔도되고
부족하면 밥이든 반찬이든 가져다 드시면되고
입이 짧으셨던 장모님이 끝까지 다드시는거보니 뿌듯하더라구요~ 부모님 모시고 가는거 추천!!
정말좋아하실거에요^^ 위치는요~~
안산시청 쪽입니다
인터넷에 검색해보시면 잘나와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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